[프레스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2013.11.5. 유니버셜 아트센터)

2013.11.06 11:39공연&전시★리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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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정보:  유니버설 아트센터는 광진구 능동에 위치함.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4번 출구로 나가면.. 왼쪽에 바로 보이는 건물임.

 

 

알록달록 마법의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프레스콜

 

‘전설의 시작’, ‘신화의 탄생 순간’을 지켜본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경험일 것이다. 뮤지컬 작품을 보지 않았더라도 한 번 쯤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라는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 수많은 히트 뮤지컬을 만든 인물이다. 그 위대한 문화적 업적으로 영국왕실로부터 작위(Baron)를 받았다. 그의 첫 ‘위대한 작품’은 무엇일까? 나이 스물 살 때 작곡한 ‘요셉 앤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란 작품이다. 그가 단짝 팀 라이스(작사가)와 함께 런던의 한 주니어 스쿨 학기말 학예회 무대에 올릴 노래극을 의뢰받고 만든 15분짜리 작품이었다. 이 작품은 이후 1991년 장편 뮤지컬로 완성된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이전에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그 위대한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인 것이다.

 

 이 작품은 지난 1990년 중반 (라이선싱 개념이 없던 시절!) 한국무대에 올랐었고 올해 초 정식으로 초연 무대를 가졌었다. 초연 무대에선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 쿼드러플 캐스팅(한 배역에 네 명이 캐스팅되어 순차공연함) 되었었다. 그리고 하반기에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이번에는 정동하와 함께 김승대, 양요섭,박영수가 요셉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어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입구(후문)에 위치한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프레스콜 행사가 열렸다. 하반기 공연은 지난 29일부터 이곳에서 시작된 상태이다. 주요배역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의 시연이 있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성경 속 인물 요셉(조셉)과 그의 형제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야곱의 열한 명 아들 중 막내였던 요셉은 어려서부터 총명해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했지만 다른 형제들의 불만을 산다. 형제들은 작당하여 요셉을 사막으로 끌어내고 이집트의 노예로 팔아버린다. 이집트로 팔려온 요셉은 부호 포티파의 시종이 되고, 우여곡절 끝에 파라오의 재상으로 오르게 된다.

 

 

 

 

 

‘요셉 어메이징’은 내레이터의 상황설명이 곁들어지면서 극의 집중도를 높이는 구조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혜경, 김경선, 리사가 내레이터로 요셉의 모험담을 전해준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20살에 만든 작품답게 치기가 느껴질 정도로 파격적인 의상과 이야기가 전개된다. 때로는 엘비스 프레슬리 복장의 사람들이 나와 로큰롤에 몸을 흔들기도 한다.

 

 

 

 

 

지난겨울 초연 무대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요셉을 맡게 된 부활의 정동하는 “초연에서의 가사와 무대 위 동선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래서 가사를 다시 외려고 하니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다.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은 ‘광화문연가’(2011)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 도전이다. “아직 비스트 멤버들은 내 공연을 보지 않았다. 이번 주말 쯤 볼 것 같다.”며 “저를 아껴주시는 팬들과 함께 이 작품을 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브앤컴퍼니가 제작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12월 1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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