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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인터뷰14

[인터뷰] 하정우 “쉬지 않고 달리기” (영화 백두산) 민족의 영산(靈山) 백두산은 화산활동이 완전히 끝난 사화산(死火山)이 아니다. 지금도 지표 아래에서는 마그마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언젠가 다시 한 번 포효할 휴화산(休火山)이다. 만약, 그 백두산 화산이 폭발한다면? 한반도 전체를 뒤덮는 재난이 발생한다면? 에서 무너지는 빌딩에서 살아남았고, 붕괴된 에서 살아 돌아온 하정우라면 무슨 비책이 있을지 모른다. 영화 의 주인공 하정우를 만나 ’비상탈출 화산폭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전작 ' PMC: 더 벙커' 느낌도 많이 난다. 와 비교하면? “보다 재밌다. 이 영화의 최종 흥행스코어를 예측하는 게 조심스럽다.” 지난 연말 개봉되었던 ' PMC: 더 벙커' 는 167만 관객이 들었다. 은 첫 주말에 2백 만 명 관객을 훌쩍 뛰어넘으며, 벌써 천만 관객에 .. 2019. 12. 26.
[인터뷰] 구혜선 “의욕적 작가, 정열의 배우” 구혜선은 쉬지 않는다. 우리 곁에 보이지 않아도 구혜선은 꾸준히 글을 쓰고,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열심히 새로운 프로젝트를 모색 중이다. 지난 달 그림 전시회를 열었던 구혜선은 이달 들어서는 소설을 하나 발표했다. 이라는 소녀감성의 작품이다. 소설 발매에 맞춰 진행된 인터뷰이다. 어떻게 지냈는지 묻는 질문에 “심심하게 지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최근 큰일들을 마무리 짓고 연기자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시나리오도 보고 있다.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드라마로 인사드리고 싶다” ● 작가 구혜선 구혜선은 을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끌려들어 가버리는 남자 상식의 사랑이야기이다. 누구나 경험했을 첫사랑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라고 소개한다. 구혜선은 원.. 2019. 7. 30.
한효주 “난 멜로라고 생각한다” (영화 '인랑' 인터뷰) [인터뷰] 한효주 “난 멜로라고 생각한다”2018-07-30 10:40:34 미녀배우 한효주가 김지운 감독의 에 출연한다? 원작 재패니메이션을 생각한다면 ‘빨간망토의 언니’ 캐릭터를 연기할 한효주가 잘 연상되지 않는다. 그런데, 강동원의 파워 슈트가 전해주는 SF이미지와 대비하여 물망울 같은 이윤희의 잔상이 의외로 오래 간다. 한효주를 만나 원작 ‘인랑’과는 달리, 권력기관간의 암투에서 살아남은 뒷이야기를 물어보았다. 한효주는 자신이 연기한 이윤희를 시대의 희생양으로 설명한다. “흔들릴 수밖에 없는 혼돈의 시대에서 몸부림치는 존재이다. 아픈 동생이 있고, 어떻게든 살아야겠고 그러기 위해 ‘섹터’라는 곳에 들어간 인물이다. 뚜렷한 신념을 가진 인물이라기보다는 어떻게든 살려는 의지가 강했던 것 인물이다.” .. 2018. 7. 30.
권상우 “배우, 가족, 삶의 소중함을 일깨운 영화” (탐정 리턴즈 인터뷰) [인터뷰] 권상우 “배우, 가족, 삶의 소중함을 일깨운 영화”2018-06-07 11:37:07 TV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남성적 매력을 보여주던 ‘한류스타’ 권상우가 탐정으로 돌아왔다. TV드라마 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영화 의 속편 로 돌아온 것이다. 2015년 추석시즌에 개봉된 은 262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흥행작품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그 영화가 속편이 만들어진 것이다. 조금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13일 개봉을 앞두고 권상우 배우를 만나 ‘탐정 이야기’를 들어봤다. 은 탐정 강대만(권상우)과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힘을 합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버디무비이다. 경찰이 꿈이었지만 현실은 만화방에 앉아 천재적인 추리실력을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서만 뽐내는 강대.. 2018. 7. 20.
[인터뷰] 이성민 “나의 귀여운 바람” (영화 '바람 바람 바람' 2018) 경상북도 봉화출신의 배우 이성민은 올해 나이 쉰의 중견배우이다. 이성민은 대학로 유명극단 ‘차이무’ 소속으로 연극무대에서 연기생활을 시작한 뒤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tvN 의 영업3부 오상식 차장과 영화 에서의 화적 우두머리 대호가 우선 생각난다. 그가 과 에 이어 또 한 번 코미디에 출연했다. 의 흥행감독 이병헌의 신작 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바람’을 즐기는 다 큰 어른 석근을 연기한다. 영화개봉에 앞서 이성민을 만나 ‘바람의 비법’을 들어보았다. 아니, 연기의 비결을. 영화에서 롤러코스트를 타는데. “그거 안 타려고 애를 썼다. 애들 타는 것인데. 많이 안 탔는데 영화에서 초반과 엔딩을 장식했다”며 “롤러코스트는 마치 우리 중년남자 앞에 닥친, 스릴 넘치는 유혹과 일탈이라.. 2018. 7. 12.
[인터뷰] 이엘 “내부자의 바람” (영화 '바람 바람 바람' 2018) 배우 이병헌이 손목 하나를 걸고 열연을 펼쳤던 영화 에서 이병헌을 돕던 주은혜를 기억하는가. 드라마 ‘도깨비’에서의 시크한 삼신할매, 그리고 ‘화유기’에서의 우마왕의 충직한 신하 마비서까지. 이엘의 또 다른 얼굴들이다. 이엘이 이번엔 ‘감독’ 이병헌의 새 영화 에서 또 한 번 자신의 장기-섹시함과 시크함-를 내세운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잇달아 인터뷰에 나서며 영화홍보에 올인 중이다. 지날 28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엘과의 인터뷰이다. 은 타고난 바람둥이 이성민의 영향으로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뛰어든 숙맥같은 남자 신하균를 둘러싼 어른들의 코미디이다. 이엘은 두 남자 앞에서 갑자기 등장하여 영화를 숨 막히게 하는 미스터리한 여인 제니를 연기한다. “그 동안 느낌이 캐릭.. 2018. 7. 12.
[인터뷰] "유라는 에너자이저"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를 K팝 무대가 아닌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지난 20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에서 한때는 톱스타였지만 지금은 성깔만 남은 도도한 여배우 진태리를 연기한 유라를 만나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와 걸스데이의 근황을 들어보았다. 28일 서울 성수구 한남역 근처의 한 카페에서 마주앉았다. “일단은 건강하게 무사히 마쳐 다행이다. 추운 날 촬영이 이어져 배우들이 고생이 많았지만 저는 야외씬이 별로 없었다. 정말 좋은 경험이자 추억을 남긴 작품을 만난 것 같다.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악역을 맡아 연기한 소감은? “첫 악역이었고, 소리도 많이 질러 봤다는 게 인상적이다. 같이 출연한 배우들과 너무 친해졌다. 매일 연락하고 놀려가고, 게임하고 그런다.”며 “촬영 때.. 2018. 7. 12.
[인터뷰] 장동건 “나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영화 '7년의 밤' 2018) 나무위키의 장동건 페이지를 보면 “원빈, 정우성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미남의 극치를 보여 주는 배우”라고 소개되어 있다. 미남의 아우라를 보이는 장동건은 올해로 데뷔 27년차. 영화와 TV드라마에서 지존의 이미지를 쌓아올린 장동건이 최근 새 영화 으로 돌아왔다. 이 영화에서 장동건은 사악한 인간 오영제를 연기한다. 그리고 곧 KBS드라마 에서는 변호사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미남의 극치를 보여주는 배우 장동건을 만나봤다. 의 개봉을 앞둔 지난 23일 오전, 삼청동 카페에서이다. 영화 은 정유정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로 옮겼다. 최현수(류승룡)가 안개 자욱한 세령호 도로에서 한 소녀를 치게 되고 얼떨결에 사건을 숨기기 위해 아직 숨이 붙어 있던 소녀를 세령호에 수장시킨다. 소녀의 아버지 오영제(장동건).. 2018. 7. 12.
[인터뷰] 드라마 ‘크로스’, 예능 ‘런닝맨’, 배우 ‘전소민’ (드라마 '크로스' 2018) 배우 전소민이 최근 tvN 드라마 ‘크로스’를 끝냈다.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이 만나 펼치는 메디컬 드라마. 전소민은 선림병원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가 끝난 뒤 전소민은 연쇄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3일 오후, 성수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이다. 전소민이 출연한 드라마 ‘크로스’는 방송 도중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주인공 조재현이 불미스러운 일로 중도하차하게 된 것. 조재현의 딸로 출연한 전소민은 인터뷰마다 같은 질문을 받아야했다. “(조재현의 하차는) 원래 예정되었던 전개를 앞당겼을 뿐이다. 내부적으로 흔들림은 없었다. 배우들도 제작진도 모두 책임감을 .. 2018. 7. 12.
[인터뷰] 신혜선 “황금빛 내 지안” 지난 해 9월 방송을 시작하여 최근 52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 2TV 주말드라마 에서 가장 주목받은 배우는 단연 신혜선이다. 신혜선은 이번 드라마에서 흙수저로 살다가, 재벌가의 친딸인줄 알고 금수저의 삶을 살더니, 그것이 거짓으로 밝혀지면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산다. 신혜선은 극과 극을 오가는 입체적인 인물 서지안을 무리 없이, 아니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담뿍 받았다. 성공한 드라마는 두 가지가 다르다고 한다. 종방연을 거창하게 하고, 해외로 단체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것. ‘황금빛 내 인생’ 팀도 괌으로 포상휴가를 갔다. 여주인공 신혜선은 일정을 당겨 중간에 귀국해야했다. 인기에 걸맞게 스케줄이 꽉 차 있었기 때문. 그 바쁜 와중에 종방 기념 감사인터뷰를 진.. 2018. 7. 12.
[인터뷰] 박해진 “유정세월” (영화 치즈인더트랩, 2018) 박해진은 2006년, 문영남 작가의 KBS 주말드라마 에서 군인 이태란의 연하남으로 연기 데뷔를 하며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박해진은 잘 생긴 얼굴과 성실함을 밑천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인기 가도를 달린다. 2016년 tvN드라마 에서 유정 역을 맡으면서 다시 한 번 비주얼 최강배우의 존재감을 보여준 박해진은 내친김에 ‘치즈인더트랩’의 영화판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오연서와 함께 화이트데이에 돌아온 박해진을 만나 ‘유정의 기쁨’과 ‘박해진의 일상’에 대해 물어봤다. 13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매체 라운드인터뷰이다. “유정은 극중에서 12학번이다. 제가 연기하기에는 정말 간당간당하다.”며 “의리와 애증 같은 느낌. 마지막 숙제처럼 유정을 연기했고 이젠 그를 보내줘야 할 것 같다.. 2018. 7. 12.
[인터뷰] 손예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2018) 유튜브에 영화 의 명장면이 올라와 있다. 택시에서 내린 조승우가 커피숍으로 걸어 들어와서는 손예진에게 “하나도 안 변했어. 지금도 옛날처럼 예뻐“라고 말을 꺼낸다. ”나 많이 늙었어.“라고 말한 손예진은 이내 조승우가 앞을 보지 못한다는 상황을 알고는 눈물을 흘린다. 이때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손예진은 흐느끼기 시작한다. “나 지금 어때 보여? 나 지금 울고 있어. 눈물 안 보여?” 영화 보는 사람도 함께 흐느낀다. 손예진이 멜로의 여신이 되는 순간이다. 그 손예진이 이번에는 소지섭과 함께 로 다시 한 번 멜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삼청동 한 카페에서 손예진을 만났다. ‘멜로 퀸’ 여배우의 연륜을 느끼겐 한 인터뷰였다. 영화 (이장훈.. 2018. 7. 12.
[인터뷰] 오연서 “홍설 연기 어땠어요?” (영하 '치즈인더트랩' 2018) 2010년부터 네이버에 연재된 인기 웹툰 은 2016년 초 tvN에서 16부작 드라마로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인기를 끌었다. 박해진과 김고은이 출연한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영화판에서는 박해진이 오연서와 호흡을 맞춘다. 3월 14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오연서가 인터뷰에 나섰다. 오연서는 최근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 드라마 도 막 끝낸 상태였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기자들을 만났다. 9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마주 앉았다. 이날 오전부터 몇 차례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드라마 끝나고, 영화개봉하면 무대인사까지, 한동안 바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오연서는 ‘치즈인더트랩’ 원작웹툰의 홍설과 싱크로율이 꽤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대를 많이 하셔서 부담스러운 면도 있었다. 원작에서.. 2018. 7. 12.
[인터뷰] 김상경 “경찰만 네 번, 내게 물어봐!” (영화 '사라진 밤' 2018) 연기자 김상경은 ‘왕’으로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형사’도 적격이다. 아마도 그가 출연한 영화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한 탓이리라. 그가 다시 한 번 형사로 돌아온다. ‘살인의 추억’으로 스타트를 끊은 뒤 ‘몽타쥬’, ‘살인의뢰’에 이은 네 번 째 형사 역이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형사가 지겹지 않느냐”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5일 삼청동 카페이서 이뤄진 인터뷰이다. 김상경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담당 기자들과 라운드인터뷰를 성실히, 솔직하게 진행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이날도 기자들과 허심탄회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상경 바로 앞자리에는 아무도 앉지 않았다. “왜 여긴 안 앉죠? 노트북에 뭘 쓰나 궁금해서 보고 싶은데. 기자분들 타자 진짜 열심히 치시더라. 근데 오타도 많더라...”.. 2018.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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