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아웃로] 팻 개럿과 빌리 더 키드. 혹은 하워드 휴즈와 제인 러셀
1941년에 만들어져서 1943년에서 처음 개봉되었고, 1946년에야 대규모 개봉이 가능했던 웨스턴(서부극) (The Outlaw)는 여러모로 흥미로운 작품이다. 영화 작품도 흥미롭고, 영화제작 뒷이야기도 흥미롭다. 하나씩 짚어보자.하워드 휴즈, 영화를 만들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는 실존인물 하워드 휴즈의 일대기를 영화로 옮긴 작품이다. 하워드 휴즈는 공구제조상 아버지를 둔 덕분에 운명적으로 제조업의 거물이 될 수 있었다. 그는 아버지 공장을 발판으로 항공기 제조사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비범함은 전투기 제조에만 멈추는 것이 아니다. (그는 말년에 라스베가스에 은거했는데, 그는 심야에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기 위해 방송사를 사 버리는 기행의 소유자이다!) 그는 비행기를 만..
20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