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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7

[더 캡쳐] 페이크 뉴스, 페이크 동영상, 딥페이크 드라마 (Ben Chanan 감독 The Capture,2019) 자동차 접촉사고가 나면 블랙박스부터 찾고, 아파트 경비원 폭행사고가 나면 현장 CCTV부터 탐문하는 세상이다. ‘자백’은 법정증거로 소용이 없다. 뚜렷한 영상이 있어야 한다. 이른바 ‘빼박’증거로. 그런데, 그 CCTV가 조작된 것이라면? 여기 그 음모론의 최신판이 나왔다. BBC에서 지난 가을에 방송한 영드가 있다. 국내 OTT서비스인 웨이브(wavve)에서 지난 달 공개한 6부작 드라마 (The Capture)이다. ‘전 세계적 음모론’에 ‘인텔리전스 드라마’를 잘 만드는 영국이 내놓은 스릴러이다. (6부작 중 1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하며 공을 세웠던 영국군인 숀 에머리(칼럼 터너)가 재판을 받는다. 아프가니스탄 헬만드 전투에서 부상당한 탈레반을 사살.. 2020. 5. 18.
[카프리콘 원 = 카프리콘 프로젝트] “NASA는 화성에도 가지 않았다” (피터 하이암스 감독 Capricorn One 1978) (박재환 2019.9.20.) 어릴 적 TV에서 방송된 영화 중 세월이 한참 지나도 절대 잊히지 않는 작품이 있다. (찰턴 헤스턴이 나온) ‘혹성탈출’ 시리즈와 ‘레마겐의 철교’, 그리고 이 영화 ‘카프리콘 원’이다. 요즘 같이 영화채널이 넘쳐나고, DVD에 넷플릭스까지 있는 세상에선 보고 싶거나, 궁금한 영화는 언제라도 다시 볼 수 있지만 말이다. ‘카프리콘 원’은 1978년에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이다. 영화는 NASA의 화성탐사가 사기극이라는 이야기이다. 나사의 아폴로 11호가 달에 간 것은 1969년이다.(올해가 50주년 되는 해!) 그 때부터 “나사는 결코 달에 가지 않았다”라는 음모론이 끊이지 않았다. 지금도 유튜브엔 그런 주장이 넘쳐나고 말이다. 그런 음모론에 ‘창의력’이라는 로켓을 달아준 것.. 2019. 9. 20.
[더러운 실험] CIA의 비밀 인체 실험 (CIA Secret Experiments 2007) (박재환 2009.11.09.) 주말에 다큐멘터리를 하나 보았다. (CIA Secret Experiments)이란 프로였다.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이 만든 여러 미스터리/음모론 이야기의 하나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생화학자 프랭크 올슨이 어느 날 뉴욕의 한 호텔에서 추락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그가 어떤 일에 관여했고, 미국의 CIA는 미소냉전체제하에서 어떤 끔찍한 작전을 꾸미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럼 프랭크 올슨의 행적을 쫓아가보자. Frank Olson - Wikipedia Frank Rudolph Olson (July 17, 1910 – November 28, 1953) was an American bacteriologist, biological warfare scientist, and Cen.. 2019. 9. 4.
[시크릿 시티] 중국황화론과 하우스오브카드가 만나다 (Secret City/Pine Gap) 지난(2018년 7월) 7일, 한국에 부임한 신임 미국대사 해리 해리스(Harry B. Harris Jr.)는 당초 호주 대사로 지명된 사람이었다. 얼마 전까지 태평양사령관이었던 그가 급하게 한국대사로 날아온 이유가 무엇일까. 그보다 그런 군인출신을 호주대사에 보내려한 이유가 무엇일까. 전통적으로 호주는 평화롭고 한가한 나라 아니었던가? 그런데, 이 드라마를 보게 되면 호주에 대한 정치적, 군사적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호드(호주드라마) ‘시크릿 시티’(Secret City)이다. 크리스 울만과 스티브 루이스가 쓴 소설 ‘The Marmalade Files and The Mandarin Code’를 원작으로 호주의 폭스텔이 제작한 이 드라마는 2016년 호주에서 방송되었고,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2018. 7. 20.
[김광석/ 일어나 김광석] 김광석은 누가 죽였나 (이상호 감독,2016) 일어나 김광석 (2016 BIFAN 소개제목) (박재환 2016.7.25 BIFAN리뷰) 지금은 당사자가 반론은 고사하고 자기뉴스를 자각할 수도 없는 형편에 놓인 것으로 알려진 모 재벌회장의 민망스런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뉴스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주, 막을 올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비슷한 ‘형편의’ 영화가 공개되었다. 당사자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한 스타의 죽음을 둘러싼 고발 다큐멘터리이다. 로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영화제 하나를 휘청거리게 만들었던 전 MBC기자 이상호의 두 번째 영화 이다. 알다시피 김광석은 ‘노찾사’와 ‘동물원’을 거치면서 솔로가수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였다. 1996년 1월 6일.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32살. 그리고 20년 동안 .. 2017. 8. 20.
[달의 거래 (휴스턴, 문제가 생겼다!)| Houston, We Have a Problem! (film)] 감독: Žiga Virc ‘유고슬로비아’라는 나라가 있었다. 소련이 무너지면서 함께 분해된 공산국가이다. 우리에겐 1973년 이에리사 등 탁구선수들이 유고의 사라예보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서 귀에 익은 동구권 국가이다. 유고는 ‘요시프 티토’라는 불세출의 지도자 때문에 다수의 민족들을 한데 모아 ‘유고슬로비아’라는 공동체 나라를 영위할 수 있었다. 지금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코스보 등 여러 나라로 쪼개졌다. 그 시절 유고슬로비아의 또 다른 위대함(?)을 알 수 있게 하는 영화가 있다. (Houston, We Have a Problem!)라는 작품이다. 넷플릭스에는 (감독; Ziga Virc)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다. 꽤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이다. .. 2017. 8. 19.
[달착륙 음모론] 지구인, 달착륙 사실을 의심하다 (Conspiracy Theory: Did We Really Land on the Moon, FOX TV 2001) 가장 이성적이어야 할 과학의 공간에서 때로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 만큼 비이성적인 것들이 대세를 장악할 때가 있다. 버뮤다 삼각해나 네스호의 괴물, 설인의 존재 등은 그런대로 해석이 가능한 미스터리이다. 더 많은 과학적 검증과 탐사로 실체가 드러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UFO의 존재나 외계인 시체해부설 같은 것은 그러한 상식적/이성적/과학적 결론을 도출하기가 어렵다. 존재유무의 확실성에 덧붙여 ‘항상 의심하는’ 인간의 본성과 관련된 사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간은 정치적이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정치적이며 의심 많은 인간이기에 결코 당분간은 해답을 얻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른바 ‘달착륙 음모론’이다. 달 착륙 음모론이란 미국의 NASA가 1960년대, 70년대에 달에 쏘아올린 우주선들이 전부 .. 200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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