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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4

[패트리어트-늪 속의 여우] Brutal Heart 많고많은 헐리우드 스타중 멜 깁슨이 이 영화로 제일 먼저 개런티 2,500만 달러의 고지를 달성했다. 들리는 말에 따르자면, 멜 깁슨은 개런티 외에 영국흥행 수익권도 요구했었다고 한다. 물론 퇴짜 맞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지난주 영국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영국영화팬들에게 그다지 좋은 대접은 받지 못했다. 언론에서 이 영화를 비난하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멜 깁슨은 비록 호주에서 로 스타가 되었다지만 엄연히 미국출신의 배우이다. 감독 롤랜드 애머리히는 독일출신이다. 이 영화에는 영국 배우도 다수 출연한다. 이러한 역사극을 만들때는 어쩔 수 없이 국수주의적 차원에서 상징조작을 한다거나, 혹은 마케팅 전략에서 무리수를 두게 마련이다. 사실 이 영화의 주인공 벤자민 마틴은 실제 미국사에 있어 중요한 인물인 프랜시.. 2008. 12. 21.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쿼바디스 도미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지저스 크라이스트)의 의상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중생의 죄를 혼자 뒤집어쓰고 못 박혀 죽은 크라이스트의 '수난'의 순간을 리얼하게 담은 종교적 영화이다. 아마도 [리셀 웨폰]이나 [브레이브 하트], 혹은 [매드 맥스] 시리즈의 하드 액션 배우 멜 깁슨이 이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우려의 눈길을 보낸 것을 짐작할 것이다. 게다가 그가 무슨 의도에서인지 자막도 넣지 않은 채, 예수가 살았을 당시 사용되었던 '아람어'(아랍어가 아닌!) 대사로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 아무리 좋게 보아도 '아카데미용' 영화 만들기 아니면 치밀한 마케팅 전략 정도로 받아들였다. 게다가 예수를 팔아먹은 '반유대주의적 정서'가 다분히 내포되었다.. 2008. 12. 21.
[갈리폴리] 런닝맨 트루퍼스 (피터 위어 감독 Gallipoli 1981) (박재환 1998-9-17) 비디오 가게에서, 저 구석에 먼지 뒤집어서고 있는 보물 같은 작품들을 발견하게 될 때 무지 행복해진다. 이 영화도 그런 ‘숨은 비디오’이다. 피터 위어 감독은 아주 ‘조금’ 유명하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괜찮다는 을 필두로 호주에서 활동하다가, 미국으로 건너와서 , , , 그리고 올해 까지 작품성과 흥행성을 골고루 만족시키는 감독이다. 그가 81년 호주에서 만든 이 영화는 전쟁영화의 명작으로 손꼽을 만하다. 아마, 좀 덜 비싸게 만들어졌고, 좀 덜 충격적인 를 보고 싶거나, 좀 덜 황당한 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권해주고 싶다. 이 영화에서 호주의 황량한 들판, 사막을 볼 수 있다. 멜 깁슨이 로 세계 영화계에 알려지기 시작할 무렵 이 영화에 출연했는데 그가 의외로 내.. 2008. 4. 4.
[브레이브하트] 우리 민족에게 자유를 달라~ (멜 깁슨 감독 Braveheart, 1995) (박재환 2002-7-14) 내가 영국사에 대해선 그다지 알지 못하기에 이 영화에 대해선 깊은 이야기는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홍콩이 영국의 식민통치를 벗어나 중국으로 영예로운 回歸를 한 것이 1997년 7월1일이었다. 그런데, 영국과 홍콩당국은 그 이전, 오래 전부터 홍콩의 부와 자유, 민주와 주권을 평화롭게 양도하기 위해 엄청난 외교협상을 벌였다. 결국 협상에서 식민지 통치국-제국주의 역사를 가진 영국이 큰 소리칠 내용이 거의 없었다. '당연히' 중국의 의도대로 1984년 12월 19일 베이징에서 공동성명서에 서명하게 된다. 당시 영국수상 대처와 중국의 등소평(물론, 서명 주체는 당시 총리는 조자양이었다)은 '1국가 2체제'라는 홍콩의 운명에 동의한 것이었다. 이때 발표된 '공동성명서'의 완전한.. 2008.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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