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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4

[싱크홀] 이 영화의 교훈 (김지훈 감독,2021) 비가 많이 온 뒤 땅패임이나 땅꺼짐 현상은 일반적이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뉴스에서는 끔찍한 지구 지표면의 변화를 보여주는 현상이 등장했다. ‘싱크홀’ 현상이다. 국립국어원에선 ‘땅꺼짐’이라고 제시한다. 과학적으로는 지하암석이 용해되거나 기존의 동굴이 붕괴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특히 안의 지하수가 빠지면서 땅굴의 천장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땅이 꺼지게 된다고 설명한다. 지하수 고갈, 세일가스 시추 증대 등의 이유를 덧붙이기도 한다. 그동안 뉴스를 통해 본 모습은 직경 수 미터, 때로는 수십 미터이고 깊이도 그 정도에 달한다. 자동차 몇 대가 땅 속으로 빨려 들어가거나, 꺼져버린 도로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모습을 봤을 것이다. 이런 재난상황을 영화인이 그냥 넘어가긴 힘들었을 것 같다. 상상의 .. 2021. 8. 24.
[제작발표회] 뮤지컬 '친구' (2013.10.22. 광화문KT 올레스퀘어) 뮤지컬 ‘친구’ 니가 가라 부산에~ “마이 뭇다 아이가”’와 “니가 가라 하와이”라는 불후의 대사를 남긴 영화 ‘친구’가 다시 만들어진다. 물론 이미 TV드라마로도 만들어졌고, 영화의 속편도 완성되어 곧 개봉된다. 그런데 이번엔 색다르다. 뮤지컬로 만들어진다니! 정말 ‘원 쏘스 멀티 유즈’의 좋은 본보기가 될 듯하다. 어제 오후,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는 뮤지컬 ‘친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는 뮤지컬 ‘친구’의 하이라이트 네 장면 시연으로 시작되었다. 젊은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는 청춘을 노래하는 ‘케세라세라’, 준석을 향한 동수의 분노를 보여주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랜 우정을 등지고 있는 두 남자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진숙의 마음을 표현한 ‘분 냄새’, 그리고 준석의 죽음 이.. 2013. 10. 23.
[7광구] 산유국의 꿈, 블록버스터의 몽상 대한민국은 작은 나라이다. 그런데 면적대비 인구는 참 많다. 다행인 것은 야무진 꿈을 꾸는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수출도 많이 하고 크리에티브한 작품도 많이 생산해낸다. 이런 한국에 없는 것은? 없는 것도 많지만 가장 아쉬운 것 중 하나가 석유(원유)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석유까지 난다면 정말 대단한 나라가 될 터인데 말이다. 1970년대 초 이 나라에 난리가 났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 밑에서 석유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바다를 몇 개의 섹터로 나눴는데 7광구(섹터7)쪽 바다이다. 제주도 남쪽, (일본 땅) 오키나와 북쪽 지역이다. 당시 추산으로는 8만 평방킬로미터의 이 바다 밑 해저 유광에는 석유와 가스가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산유국이 될 수도 있다.. 2011. 8. 9.
[화려한 휴가] 일본 개봉 작년 729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디 워](842만 명)에 이어 흥행 2위를 차지했던 김지훈 감독의 가 지난 10일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일본 개봉 제목은 [광주 5·18](光州5·18)이다. 일본 개봉을 앞두고 지난 달 일본국회에서는 일한의원연맹(한일의원연맹) 소속 일본 국회의원들이 시사회에 참석하였다. 일본공식홈페이지 http://www.may18.jp/ 2008.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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