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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다큐영화제2

[핑퐁] 노인을 위한 복지는 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는 줄잡아 5~60개에 이른다. 아니 더 될지 모른다. 물론 부산영화제처럼 아주 유명한 국제영화제도 있고 ‘퀴어영화제’처럼 관심 있는 사람만 아는 국제영화제도 있다. 그런 국제영화제 홍수 속에 DMZ다큐멘터리영화제는 독특한 위상을 갖고 있다. 영화장르 중 다큐멘터리에 초점을 맞춘다. 다큐멘터리에 초점을 맞춘 영화제로는 EBS가 해마다 TV와 극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EBS다큐영화제도 있다. 다큐멘터리라는 것이 삶과 죽음, 지구와 우주, 전쟁과 평화, 스포츠와 장난감 등 그 다루는 주제가 무궁무진하다보니 다큐영화제가 백 개가 열려도 프로그램 수급에는 별 문제가 없을 듯하다. DMZ다큐멘터리영화제는 그런 콘텐츠의 문제보다는 존재의 문제로 그 차별성이 부각된다. 해마다 개막식이 민.. 2012. 9. 24.
[재앙의 묵시록] DMZ다큐영화제 개막작 리뷰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해에만도 수십 개의 ‘국제’영화제가 개최된다. 매주 새로운 ‘국제’영화제가 어디선가 열리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주 경기도 파주에서는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열렸다. 민통선 너머 접경지역 ‘도라산역’ 역사 내에서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다큐멘터리만을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DMZ영화제는 분명 매니아적인 - 요즘 표현으로 하자면 오덕후스런 - 요소가 있다. ‘DMZ’ 특성상 평화와 자유, 항쟁과 저항 등이 키워드로 잡힐만한 영화제이다. 그런데 출품된 작품을 보면 다양한 시각의, 다채로운 작품이 포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해만 해도 북한의 생생한 실상을 고발하는 가 있는가하면 제주도 강정마을의 투쟁을 다룬 이 있다. 모두 10.. 201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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