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의 진실] 중국 르포작가 예용례의 책을 읽고 싶다!
얼마 전에 조선일보에서 이런 기사가 실렸다. (▶여기: "김일성 심장발작 후 두 번째 헬기로 평양에 새벽 2시 심장 멈췄다") 중국의 한 작가가 이란 책을 통해 김일성의 사망당시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이다. 중국작가가 전한 김일성 사망 당시의 상황은 이렇다. 연일 격무에 시달리던 김일성이 1994년 7월 7일 묘향산 별장에 머물 때, 옛 빨치산 전우(조명선 상장)의 사망 관련소식을 전해 듣고는 진노했단다. 당시 김일성의 옛 전우가 하나둘 숨을 거두는데 적절한 응급처치나 치료를 못하고 죽어갔단다. 그 와중에 김일성을 심장발작으로 쓰러지고 평양까지 이송해야했는데 헬기 사고로 시간이 지체되면서 손 쓸 틈도 없이 죽었다는 것이다. 김일성 사망당시의 상황에 대해서는 미국의 첩보위성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구체적..
20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