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인맥쌓기' 하라~ 돈은 내가 벌 테니...합창단, 전투기 타보기 등의 아이템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서 최근 아저씨 연예인들에게 ‘디지털장비 익히기’ 미션을 주었다. 스마트폰으로 어플 받아보기, 이메일 계정만들기, MP3다운 받아보기, 디카 조작하기 등이다. 어찌 보면 젊은 유저들에겐 일상적인 테크닉이지만 또 다른 사람에겐 마치 ‘스페이스 셔틀’이라도 다루어야할 만큼 어려운 미션이었다. 그런데 ‘국민 할머니’ 김태원이 갑자기 이런 말을 한다. “지구를 지키려면 이런 것 보단 분리수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뜬금없는 말이지만 디지털시대의 심각한 화두를 던진 것이다.데이빗 핀처 감독의 신작 (The Social Network)는 꽤 흥미로운 영화이다. 니콘 DSLR을 들고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