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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2

[창극 패왕별희] 경극과 창극이 만나다, 공연이 극장을 만나다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에서 흥미로운 작품을 상영 중이다. 2019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 ‘창극 패왕별희’의 공연실황이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는 국립극장 우수 레퍼토리’ 기획전으로 소개되고 있다. 국립극장의 전속예술단체인 창극단은 춘향가, 수궁가, 적벽가 등 전통의 판소리를 창극무대로 올렸고, 언젠가부터 다양한 창극 작품을 내놓고 있다. 그 외연확장의 일환이 바로 2019년 무대에 오른 ‘창극 패왕별희’이다. 진개가(천카이거) 감독의 장국영 영화 [패왕별희](霸王別姬)에 익숙하지만 원래는 수백 년 동안 중국의 대표 경극으로 유명했던 이야기이다. 그 중국의 이야기를 한국 공연인들이 한국공연 포맷인 ‘창극’으로 만든 것이다. ● 항우와 유방 중국 옛 역사를 잠깐 살펴보면 하(夏)상(商)주(周)시대를.. 2021. 10. 31.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의 뮤지컬 (2014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공연: 2014/06/25 ~ 2014/08/03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출연: 서범석, 이건명, 한지상, 정동하, 박민성, 김아선, 최현주, 이혜경, 소냐, 김도형, 홍경수, 서영주, 문성혁, 박미유, 김서현, 김승용, 박규원, 황한나, 황이건, 선한국 1789년, 분노에 가득 찬 프랑스 ‘민중’들의 바스티유감옥 습격으로 시작된 프랑스대혁명의 뒷모습을 그린 영국작가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는 이런 문장으로 시작된다.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 지혜의 시대이자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이자 의심의 세기였으며, 빛의 계절이자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다. 대문호가 저렇게 상반된 감정을 첫 페이지에 써내려간 것은 그만큼 당시 영국 지식.. 2017.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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