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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2

[리뷰] 더 킹: 헨리 5세 넷플릭스의 세익스피어 정복기 (데이비드 미쇼 감독 The King 2019) 넷플릭스는 ‘영화시장’이라는 거대한 생태계를 바꾸고 있다. 기존의 플랫폼업자들은 이미 극장에서 상영이 끝난 작품들에 대해 비디오판권을 사들여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것이 정통적이며, 안정적인 사업모델이었다. 인기신작들과 숨겨진 구작들을 적절히 전면에 내세우면서 말이다. 그런데 넷플릭스는 직접 영화를 만들고, 드라마를 만들고, 자신들의 인터넷극장을 만들어 전 세계에 퍼뜨리며 판을 흔들고 있다. 한두 편이 아니라, 이제는 극장산업의 미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만큼 파급력을 키우고 있다. 어쨌든 지금까지는 말이다! ‘더 킹 헨리 5세’(원제: The King 감독:데이비드 미쇼)도 그러하다. 원래는 워너브러더스사가 배급을 맡을 예정이었던 작품인데 넷플릭스가 냉큼 손에 쥐고 자신들의 생태계를 통해 공개했다. 베니.. 2019. 11. 11.
[브레이브하트] 우리 민족에게 자유를 달라~ (멜 깁슨 감독 Braveheart, 1995) (박재환 2002-7-14) 내가 영국사에 대해선 그다지 알지 못하기에 이 영화에 대해선 깊은 이야기는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홍콩이 영국의 식민통치를 벗어나 중국으로 영예로운 回歸를 한 것이 1997년 7월1일이었다. 그런데, 영국과 홍콩당국은 그 이전, 오래 전부터 홍콩의 부와 자유, 민주와 주권을 평화롭게 양도하기 위해 엄청난 외교협상을 벌였다. 결국 협상에서 식민지 통치국-제국주의 역사를 가진 영국이 큰 소리칠 내용이 거의 없었다. '당연히' 중국의 의도대로 1984년 12월 19일 베이징에서 공동성명서에 서명하게 된다. 당시 영국수상 대처와 중국의 등소평(물론, 서명 주체는 당시 총리는 조자양이었다)은 '1국가 2체제'라는 홍콩의 운명에 동의한 것이었다. 이때 발표된 '공동성명서'의 완전한.. 2008.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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