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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프레스 콜 (2013.10.1. 대학로 Sh아트홀)

parkjaehwan.com KBS미디어★박재환 2013.10.02 14:34

 

홍익인간형 구미호 출몰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어제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sh아트홀에서는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 꼬리 많은 남자’(이하 힐링하트 시즌3)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번 3차 시즌에서는 김원준과 브라이언이 캐스팅되어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는 태생(?)이 조금 특별하다. OECD국가 중 8년째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대한민국의 불행한 현실을 다소나마 개선시켜보기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이 후원하고 나서면서 만들어진 ‘희망메시지 공연’이다.

 

‘힐링하트’는 2012년 초연된 이후 시즌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뮤지컬 최초로 국회에서 갈라쇼 공연을 가졌고 창작뮤지컬 생명사랑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꼬리 많은 남자’라는 부제를 달고 관객을 찾는다. 극중 남자주인공이 ‘구미호’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끈다.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는 주인공 차도일이 구미호에서 사람으로 살고자 천일동안 노력하여 사람이 되었으나 7년에 한 번씩 사람을 살려야한다는 홍익인간의 미션을 받아 세상의 희망을 놓치고 자살하려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서로가 힐링되어가는 이야기로 구미호라는 판타지 요소를 넣어 극의 재미와 감동을 끌어올렸다. 주인공 차도일 역에는 가수 김원준과 브라이언, 우찬, 신민호가 더블 캐스팅되어 각기 다른 색깔의 희망 구미호 역할을 해낸다.

 

‘렌트’로 대형 뮤지컬에 출연했던 가수 브라이언은 이번에는 소극장 공연에 나선다. “소극장은 처음이라 더 긴장된다. 이전부터 소극장 공연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배우로서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때 비교도 많이 당했고, 좋지 않은 소문 때문에 힘들어서 그런 생각도 했었다."며 "하지만 극복했다. 힘든 일들을 극복하기 위해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지금은 힘든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어제 프레스콜에서는 ‘힐링 하트 시즌3’의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이 진행되었다. 브라이언은 강륜석, 윤세미 등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는 종로구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올 연말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공연기간: 2013년 10월 1일 ~ 12월 31일
공연장소: 대학로 Sh아트홀
관람시간: 100분
제작/기획: 쏘굿엔터테인먼트
연출: 이용훈
작가: 추정화
음악감독: 김효영
출연: 김원준, 브라이언, 박명훈, 강륜석, 김대곤, 심윤보, 우찬, 홍광선, 이현진, 김유리, 윤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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