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中國電影百年] 중국영화 100년의 연대기

by 내이름은★박재환 2009. 6. 3.
반응형

 작년 2005년 중국영화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1년내내 다채로운 행사가 중국에서 열렸다. 중국영화에 조예가 깊었던 베니스 영화제의 마르코 뮐러 집행위원장은 작년 베니스영화제에 다양한 중국영화 특집을 마련하기도 했었다.

<중국영화백년> (中國電影百年 上編 1905~1976)은 중국의 신문사인 <<신경보>>(新京報)가 중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재했던 특집기사들을 모은 책이다. 중국의 영화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인 기획기사답게 중국영화 100년을 관통하는 흐름과 지식을 알 수 있게 하는 '꽤 훌륭한 기획서적'이다.

<<신경보>>의 연재기사를 중국광파전시출판사(中國廣播電視出版社)가 상/하권 두 권의 책으로 묶어 출판했다. '상권'은 중국 최초의 영화 <정군산>(1905)부터 문혁이 종료된 직후까지 다루고 있다. 1972년 안토니오니 감독의 <중국>과 조리스 이벤스 감독의 <우공이산>까지이다. '하권'은 1977년부터 2005년까지이다. (아직 이 책은 입수하지 못했다^^)

<정군산>은 중국 경극의 일부 장면을 서구인이 아닌 중국인 임경태가'카메라-필름'에 담은 최초의 중국영화이다. 그리고 초창기 중국영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난부난처>, <장자시처>, <노동자의 사랑> 등의 영화에 대한 소개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다. 연대기 순으로 주요영화와 그 영화에 관련된 인물들의 소개, 구술 등을 통해 방대한 중국영화사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는 셈이다.  (박재환 2006-6-22)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