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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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오우삼 영화 출연 좌절
송혜교 (2008.10.5) 부산영화제 갈라 프리젠테이션 행사장에서 (박재환 촬영) (박재환 2009-4-1) 한류스타 송혜교가 중국 영화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관련뉴스 보기) 그것도 오우삼이 감독을 맡은 작품에 말이다. 그 영화는 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었는데 이 영화의 또다른 제목이 (太平輪)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최근 오우삼 감독이 자세한 내막은 밝히지 않으면서 이 작품의 연출을 그만두기로 했다고 한다. 제작사인 아사(亞士)영화사도 공식적으로 이를 확인했다. 영화사는 다른 감독을 찾아 영화를 완성시킬 것이라고 한다. 2008년 6월 25일 1편 홍보차 한국을 찾았을 때의 오우삼 감독 (박재환 촬영^^) 오우삼 감독과 아사영화사의 합작이 틀어진 것은 아마도 복잡한 '돈 계산'문제인 것으로 보인..
2009.04.01 -
송혜교, 오우삼 신작 [1949]에서 장진과 공연
와 로 중화권에 한류스타로 우뚝 선 한국 여배우 송혜교가 본격적으로 중국 연예시장에 진출한다. 송혜교는 지난 29일 홍콩에서 새로 설립된 엔터테인먼트 업체 '성성(星城,싱청)오락공사'(영문명: 스텔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중국내 연예사업을 공식 선포했다. 스텔라 엔터테인먼트는 홍콩의 유명액션 여배우 양자경과 오우삼의 오랜 사업 파트너 장가진(張家振, 테렌스 창), 그리고 중국의 당재양(堂在揚,탕짜이양) 세 명이 출자한 회사. 이날 송혜교의 합류 발표회장에는 송혜교와 함께 장가진, 당재양이 참석했다. 현재 아프리카에 체류 중인 양자경은 미리 찍어둔 VCR영상을 통해 송혜교의 합류를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이날 "양자경 선배랑 같이 일하게 되어 선택한 면도 있다. 작년 서울에서 처음 장가..
20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