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조] 도전자 허리케인 (데자키 오사무 감독 あしたのジョ- ,1980)
(박재환 2002.6.25.) (あしたのジョ!)는 일본의 인기 스토리작가 다카모리 아사오(高森朝雄)와 만화가 치바 데츠야(ちばてつや)의 원작만화에서 출발한다. 이 작품은 70년에 배우들이 출연하는 실사영화로 우선 만들어졌고 이듬해 무대극으로 오르기도 했다. 70년~71년에는 79회분 만화시리즈로 TV에 방영되어 공전의 인기를 누렸다. 극장판은 1980년도에 처음 만들어졌다. 감독은 데자키 오사무(出崎統). 극장공개 이후, 다시 47부작 시리즈 만화로 만들어졌고 81년에 두 번 째 극장판이 공개되었다. 꽤나 족보가 있는 영화인 셈. 우리나라에선 1993년에 MBC-TV에서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다가 중단되었다고 한다.(떠도는 말로는 일본배경을 무리하게 한국으로 옮기는 면에서, 조가 한국출신 권투선수와 대결..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