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유가령 커플에게 무슨 일이?

2009. 4. 16. 11:29연예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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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화는? 땅란, 박재환!]   연예인 커플에 대한 과도한 관심이 이런 기사도 양산한다. '너무' 오랜 세월동안 공인커플이었던 양조위와 유가령은 작년(2008년 7월 21일)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 스테이지는? 당연히 2세 만들기. 홍콩 연예신문은 양조위 2세에 지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유가령의 임신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당연히 오늘 '양조위의 매니저가 보도를 부인했다'란느 기사가 나왔다.

 먼저 홍콩 언론이 전한 임신 소식.

  4월 13일 양조위와 유가령 커플의 친한 동료 증지위 결혼식 파티가 있었다. 이날 유가령은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지도, 담배도 피우지 않았고 배 부위에 옷을 걸쳤다. 그리고 양조위가 차량에 임산부용 안전벨트를 설치했다는 둥. 시어머니와 유아용품 쇼핑을 나섰다는 둥, 산부인과를 비밀리에 찾았다는 둥 적당히 소문과 추측을 끼워맞춰... 유가령이 임신했어요...라고 보도했다. 몇몇 언론은 친절하게도.. "아직 임신초기라서 공식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오늘 보도는..

  (중화권연예부) 기자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양조위의 매니저에게 전화를 했다. 매니저는 임신소식은 금시초문이라며 자기가 알기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런 좋은일이 생기면 당장 알려주겠다고 말했다고.

  양조위는 1962년 생, 유가령은 1965년 생이다. 아이를 가질려면 빨리 가져야할 것 같다. 초산에 노산은 사실 여성에게 좋지 않다.

참고로 지난 3월 25일 북경에서 있었던 [동사서독 리덕션]홍보행사때의 양조위-유가령 커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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