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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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전관람자 2011/09/27 18:58 Modify/Delete Reply
컨테이젼 리뷰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도대체 화려한 미사여구로 지창한 리뷰에 염증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이 영화는 그냥 나래이터만 화려한 감염 다큐에 불과합니다. 영화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밋밋하고
따분하고 지루합니다.
그런데 리뷰에서는 '재미있다'는 말로 함축합니다. 그리고 사스이야기가 전계되지요. 정작 영화의 재미가 뭔지는 나오지도 않습니다. 도대체 글쓴이는 사스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배우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영화리뷰를 하고 싶은건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영화적 구성은 그 어떤 영화보다 엉성합니다. 최초 감염에서 확산까지 팬더믹까지 가는 과정은 그럭저럭 긴장감이 있지만 중반에 접어들 무렵 이 영화의 모든 힘은 소진됩니다. 신종전염병이라는 무서운
대 재앙을 맞서 싸우는 역활은 커녕 그냥 쓰러지고 시달리다가 죽거나 영화 막판에 그냥 백신맞고 치료됩니다. 세상은 시시각각 망가지는데 그런 묘사도, 연기도 없으면 아예 죽는 사람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멧데이먼은 그냥 영화 내내 걸어다니기만 하죠. 아무런 위기도 느껴지지 않고 아무런 긴장도 없습니다. 인간적인 고뇌는 있되 그 결과는 없습니다. 그냥 극중 케릭터들이 고민하다가보니 영화는 어느세 해피엔딩.
그냥 CDC가 질병에 대처하는 순서에 대한 묘사에만 치중하지 보이지 않는 치명적인 위협에 노출된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중후반에 부족한 구호물자와 백신때문에 분쟁이 발생해도 그 사건 현장에 있던 멧데이먼은 그냥 구경하다가 집에 오지요. 옆집에 강도가 들어도 그냥 구경하다가 넘어갑니다. 도대체 이게 영화입니까? 아무런 갈등구조 조차도 없는 영화가 재미있습니까?
도대체 감정이입을 거부하는 이런 영화가 왜 재미있는 영화로 평가받아야 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감염되면 물고 뜯고 도망치는 좀비류 영화가 아닌, 리얼리티가 넘치는 전염병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뛰어난 배우를 가지고도 이렇게 지루한 영화가 나올수 있다니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다른 분들은 그냥 보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런 영화에 돈과 시간을 소비하기 보다는 다른 작품을
보는게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정말 재미 없어요. -
이실당
2011/01/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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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블로그에 방문했습니다.
사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거든요 ^^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둥지를 틀었습니다.
'박재환=중국통' 이 글귀를 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잠시동안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 기회에 항상 흥미를 가져왔던 '老北京'에 대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
이제 막 그 첫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박재환님의 블로그는 처음부터 마구마구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그 자체에 대해 공유하는 것도 너무나 좋구요 ^^
앞으로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또 글 남길게요 : ) -
TISTORY
2010/05/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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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방명록에 전체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는 5월, 잘 지내시죠?^^
갑작스런 방문 인사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11일부터 제공하게된 티에디션 기능을 소개하고 이벤트도 알려드리려 글을 남겨드립니다.
관련 공지 : http://notice.tistory.com/1511
티에디션 기능도 이용해보고, 멋진 넷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수라유키사마 2010/05/05 15:49 Modify/Delete Reply
와~ 역시 박재환님 여전히 온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군요. 요샌 어떻게 지내시는지 근황이 궁금하군요. 암튼 건필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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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2010/04/19 16:16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우연히 블로그를 보고 저랑 너무 비슷한듯 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도 영화에 관심갖게된 초기는 어렸을 때 보았던 중국영화 혹은 문화의 영향같습니다. 지금은 영화감독을 지망하는 학생이고 일본과 대만 두 나라중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뜬금없이 질문드려도 될까요?..
대만은 이미 갔다왔지만 저에게 영화를 꼭 해야 겠다고 다짐한 곳이고 일본은 요새 영화를 보면서
나름 체계적인 그들의 교육방식이 있을거라 사려되는데요...
급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간단한 답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박재환 2010/04/20 09:59 Modify/Delete
이 페이지 주인장입니다. 이런 질문엔 사실 답이 없겠죠? 영화감독이 되는 방법은 백가지가 넘고, 영화를 배우는 방식은 천가지가 넘을 것이니 말입니다. 대만 갔다오셨다니.. 가기 전과 있는 동안, 갔다온 이후(그것이 1년이 지난 뒤 10년이 지난 뒤에도) 다 감회가 다를 테니 말입니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이런 저런 사람을 만나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면, 정답은 아니지만, 정답과 유사한, 혹은 그보다 훨씬 나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기를 기원하고요.
- 제도교육(그게 한국이든, 외국이든)하에서 좋은 영화감독이 나온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고요... 요즘은 그렇게 배워오더라도, 학계든, 업계든, 영화제관계자든.. 다양한 출구가 있고요..
- 무얼 하시고, 무얼 배우시든지.. 제 생각엔.. 어떤 전문가가 되고자 목표를 갖고 접근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부럽습니다. 한없이.. 배울 수 있을 때, 나갈 수 있을때.. 그때가 인생최고의 황금기입니다. 힘들겠지만 미래를 위해 노력하기를 기원드립니다. -
고민상담 2010/04/21 23:48 Modify/Delete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글을 읽어보니, 조급함 보다는 조금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많은 경험을 쌓으며 생각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블로그에는 자주 들르니
기회되면 또 명록이를 이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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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보리`
2010/03/2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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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영화평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분석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글도 전체적으로 깊이가 있고 블로그도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굉장히 내용이 충실하게 되어있네요. 영화관련 일을 하시는 분이신가요?.
저도 공감하는 것은.. 헐리우드 영화의 시각의 한계에 대헤서 말이죠. 이를테면
마지막 황제라는 영화에서 현실의 푸이는 전범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 참회하고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나지만 베르톨루치 감독은 영화에 그런 점을 담기가 여려웠
다고 털어놓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본주의 영화시장의 셀링포인트로 삼기에는 불편했을테니까요...
즐겨찾기 해놓고 가끔 와서 좋은 글 많이 읽고 가겠습니다^^ -
100인의 감독 영상제 2009/12/14 15:34 Modify/Delete Reply
<100인의 감독 영상제>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12월 16일 수요일 오전 10시 국민대학교 복지관 지하1층 영화관에서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학생들의 영상제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학생들 손으로 일구어낸 영상들을 상영하는 자리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