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계의 큰손 '왕중레이' 회장 (王中磊)

2013. 5. 29. 14:0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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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레이(王中磊,왕중뢰).  중국 탑 클래스 영화사인 화이브러더스(华谊兄弟传媒股份有限公司)의 대표(总裁)이다.

 

1994년 형 왕쭝쥔(王忠军)가 함께 '황이형제광고'회사를 차려 미디어 업계에 뛰어들었고 이후 승승장구했다. 그들이 영화계에 손을 뻗은 것은 1998년 장원(姜文,강문)의 블랙코미디 <귀신이 온다>(鬼子来了)였다. 이후 풍소강(冯小刚) 감독의 영화가 연이어 대박행진을 하며  중국영화계의 빅 브러더스가 되었다.

 

왕 회장은 한국에 몇차례 왔다.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자주 참석하며 한국영화계에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 고>의 제작에도 적극 참여했다. 중국 제목은 <大明猩Mr.Go>. 센스 넘치는 제목이다.

 

<미스터 고> 홍보투어의 첫 단추는 서울이었다. 오늘(2013.5.29)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콜에 참석하였다. 로비에서 아는 체하며 일단 인증셧!  (정장이 왕 회장, 오른쪽 노스페이스가 박재환!)

 

 

 

 

 

웨이보 http://baike.baidu.com/view/436637.htm

바이뚜 http://baike.baidu.com/view/43663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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