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안 팬들을 몸살나게한 <로스트> 파이널 시즌이 지난(2010년) 2월 2일 미국에서 마침내 첫 방송되었다. 시즌5에서는 정신없이 시간여행을 하여 시청자를 헷갈리게 하였던 <로스트>. 시즌 6에서는 또다른 스토리 전개방식을 내놓았다. 바로 플래쉬 사이드웨이(Flash sideways)이다. <시즌5>에서 시간을 되돌려놓기 위한 마지막 방법으로 수소폭탄을 터뜨리기로 하는데.. 과연 줄리엣은 성공했을까? (아마도) 성공한 경우와 성공하지 않은 경우로 나뉘어 이야기가 진행될 모양이다. #601, 602편은 두 가지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된다. 섬의 상황은 갈수록 복잡해지며 미궁에 빠지고, LA에서의 이야기는 모든 캐릭터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진행된다. 시즌6, 파이널시즌의 최고 미스테리는 존 로크가 살아있는가? 이미 죽었다면 존 로크의 껍질을 뒤집어선 자는 누구인가. 제이콥까지 제거하며 연기귀신(스모크 몬스터)까지로 변할 수 있는 존 로크는 악마인가? 시즌 6 채널 고정~ #603을 통해 보면 아마도 시간구성은 2004년의 섬과 2007년의 LA모습 같다. (2010.2.11)
| 참고 사이트: imdb abc 위키피디아 씨즌6 about.com lost.wikia |
(스포일러 경고) [로스트]의 온전하고 확실한 재미를 위해서는 꼭 관람후 다음 내용을 보세요..
줄거리는 미국 abc <로스트> 공식홈페이지<에피소드 리캡>페이지에 가면 자세한 줄거리 내용 있습니다.
제가 이런 줄거리 요약본을 올리는 이유는 <로스트> 씨즌이 계속되면서 그 줄거리나 등장인물이 가물거려서 더이상 치매현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편의상 기록해 두는 것입니다. <로스트> 감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이전 이야기...
(로스트, 그리고 미드의 포맷이 그러하듯이, 전편의 핵심장면을 아주 짧게 맛깔스럽게 편집 재구성하여 보여준다. 지난 해 5월 방송되었던 시즌5의 마지막 에피소드(#516/517: The Incident)를 압축하여 보여준다.)
- 두 남자 (제이콥 (Mark Pellegrino)과 또 한 명의 미스테리한 사람-Man in Black-이다)가 저 멀리 바다에 떠 있는 범선을 보며 이야기한다. “그들은 이곳으로 와서 싸우고 파괴하고 곧 부패하게 되지. 언제나 그런 식이었지” “그 이전에 일어나는 일들은 단지 과정일 뿐이야” 라고 말한다.
- 존 로크(Terry O'Quinn)가 벤 (Michael Emerson)에게 말한다. “제이콥을 죽이는 것은 내가 아니라 너야”
- (존 말대로 벤의 칼에 찔러) 죽어가는 제이콥이 벤에게 말한다. “자네에겐 선택권이 있어...”
존은 죽어가는 제이콥을 발로 차서 불구덩이 속으로 넣어버린다.
- 섬의 또 한쪽에서는 잭 (Matthew Fox)과 소이어(Josh Holloway) 들이 섬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획기적으로 돌려놓기 위해 마지막 수단을 사용한다. 패러데이의 말대로 숨겨둔 수소폭탄을 찾아내어 폭파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비행기가 추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잭이 핵탄두를 집어던지자 온갖 쇠붙이가 빨려 들어간다.줄리엣(Elizabeth Mitchell)까지. 줄리엣은 터널 속에서 돌멩이로 폭탄을 두드린다. 펑. 하얗게 변하며. 시즌 5 끝.)
[씨즌6 - 에피소드1] LA X Part1 (美=10/2/2, 한=)
네가 틀렸어! 그대로잖아. 줄리엣만 죽었어! 널 죽일 거야!
* 전편(#516/517: The Incident) 마지막 장면은 섬의 상황을 획기적으로 돌려놓기 위해 잭과 일행들이 수소폭탄을 터뜨리려고 한다. 줄리엣은 절망적으로 돌멩이로 핵 기폭장치를 두들겼고 순간 화면이 하얗게 변하면서 끝나는데.. 성공했을까. 시즌6은 서로 다른 두 시츄에이션을 교차하여 보여준다. 하나는 (아마도) 수소폭탄 폭발에 실패한 이후의 섬 모습이다. 줄리엣이 핵 기폭장치를 터뜨렸을까. 그들이 서 있는 곳은 데스몬드가 폭파시켰던 '스완'지역이다. 소이어는 줄리엣만 희생시켰다며 잭을 책망한다. 벤은 존의 사주에 의해 제이콥을 죽인 것에 대해 당황해한다. 존은 연기괴물이 되어 제이콥의 보디가드들을 죽인다. 이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은 시드니에서 LA공항으로 날아가는 비행기 안. 이른바 [Flash sideways]이다. 비행기 안에는 잭과 헐리, 소이어, 선과 진, 노부부 등이 있다. 케이트는 수갑을 찬 채 보안관에 의해 압송되고 있었고, 찰리는 마약으로 소동을 일으키고, 분은 시드니에서 여동생을 두고 혼자 돌아오는 길이었다. 데스몬드도 잠깐 얼굴을 비친다. 이들은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상태이다. 존 로크는 휠체어 신세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Kiki: 로스트 601]]'''을 보세요. (Recaped by 박재환 2010.2.8)
#602 [씨즌6 - 에피소드2] LA X Part2 (美=10/2/2, 한=)
존 로크가 죽었다고? 그럼 저 안의 저 놈은 뭐야?
* 섬에서는 총을 맞고 다 죽어가는 사이드를 살리기 위해 사원을 찾아간다. 그곳에는 일본인 도겐이 리더였다. 제이콥이 보냈다는 헐리의 말에 놀란 도겐은 사이드를 살리기 위해 온천물에 들어간다. 벤은 존의 정체가 몬스터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Flash sideways] 비행기는 LA공항에 도착하고 케이트는 보안관을 때려누이고 수갑을 탄 채 도주한다. 그녀가 택시를 탈취하는데 클레어가 앉아있었다. 잭과 존 로크는 대기실에서 마주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kiki:로스트 602]]'''를 보세요. (Recaped by 박재환 2010.2.8)
#603 [씨즌6 - 에피소드3] What Kate Does (美=10/2/9, 한=)
- 이야기는 섬에서의 상황과 LA에서의 상황이 동시에 펼쳐진다. 시간적 순서는 섬의 상황은 2007년, LA모습은 2004년이라고도 한다. (위키피디아 영문판) 섬 상황은 다 죽어가던 사이드가 다시 살아나게 된 상황과 사원의 리더인 도겐이 사이드를 처치하기 위해 잭에게 독약을 넘기는 이야기이다. 케이트가 굳이 섬으로 다시 날아온 이유가 설명된다. LA공항에서 탈출하면서 만삭인 클레어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위해 섬으로 돌아온 것이다. 영어제목 <What Kate Does>는 클레어의 시점에서 모든 상황을 설명하는 셈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kiki:로스트 603]]'''를 보세요. (Recaped by 박재환 2010.2.11)
* #604의 제목은 <The Substitute>이다. '서스티튜트'의 의미는 '대체물','대용물','대리하는'의 뜻이다. 이미 밝혀졌듯이 존 로크는 이전의 존 로크가 아니다. 존 로크는 이미 죽었고, 누군가가 존 로크의 형상을 하고 섬(혹은 섬의 사람)을 지배하려고 한다. 이야기는 역시 '2004년 LA'와 '2007년 섬'이라는 두 상황이 교차로 펼쳐진다. 2004년에서의 인물들은 서로를 모른다. 존 로크가 해고당한 뒤 휴고의 도움으로 초등학교 대리교사(The Substitute)가 된다. 그곳에서 역사담당 교사인 벤 라이너스를 만나게 된다. 한편 섬에서는 존 로크가 소이어를 이끌고 비밀이 동굴로 들어간다. 그곳 동굴 벽에는 '제이콥'이 써놓은 명단을 보게된다. 이름 앞에는 숫자가 붙어있다. 그 유명한 4,8,15,16,23,42!) 로크의 말로는 이 명단은 제이콥이 점지한 섬의 리더였던 모양. 일종의 후보이다. 혹은 그들 역시 제이콥의 'The Substitute'? (박재환, 2010.3.1)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kiki:로스트 604]]'''를 보세요.
'TV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로스트 파이널시즌 = 로스트 시즌6 (0) | 2010/02/08 |
|---|---|
| 로스트 시즌5 (1) | 2009/07/27 |
| [경자풍운] 장서희가 출연한 중국드라마 (1) | 2009/03/26 |




댓글을 달아 주세요